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농식품부, 신선란 471만개 추가 수입…수급 불안 차단
입력: 2026.03.05 11:11 / 수정: 2026.03.05 11:11

AI 확산에 산란계 926만 마리 살처분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 상황이 악화가 예상돼 신선란을 추가 수입한다고 5일 밝혔다./더팩트DB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 상황이 악화가 예상돼 신선란을 추가 수입한다고 5일 밝혔다./더팩트DB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으로 국내 계란 수급 상황이 악화가 예상돼 신선란을 추가 수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일평균 계란 생산량은 4756만개로 평년보다는 많지만, 작년 동기보다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규모는 지난 3일 기준 926만 마리에 달한다. 과거 3월에도 발생한 적이 있고, 철새가 본격 북상하는 시기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집계에 따르면 계란 특란 한 판(30개)은 지난 4일 기준 평균 소비자가격이 6852원으로 1년 전보다 5.9% 높다.

이에 농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다음달까지 신선란 471만개를 수입할 계획이다. 이달 336만개를 수입하고 다음 달 135만개를 들여온다.

농식품부는 "이번 수입 조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살처분 증가로 계란 수급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신학기 급식 수요와 부활절 성수기 수요에 대비해 국내 부족 물량의 일부를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한 신선란은 대형마트와 중소 유통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추가 수입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pe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