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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이란 공습' 중소기업 피해 접수 시작…정책자금 지원
입력: 2026.03.01 18:22 / 수정: 2026.03.01 19:16

수출바우처,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속 공급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합동 공습한 중동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합동 공습한 중동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합동 공습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대응에 나선다.

중기부는 1일 중동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사례 접수를 시작하고 수출바우처 및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속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28일 수출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과 전국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에 중동 사태 피해 접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11개 유관 협·단체에도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차질, 자금 부족 등을 최소화하고자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된 수출바우처의 국제운송비 한도를 지속 적용할 방침이다.

긴급경영안정자원 등 맞춤형 정책자금·보증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출 피해 모니터링 대상을 중동 전반으로 확대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오는 3일에는 노용석 중기부 1차관 주재로 유관 협·단체 등과 '중동상황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수출 피해 현황과 품목별·지역별 중소기업 영향 전망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노 차관은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외교부,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지방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응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대중동 수출액은 64억5000만달러다. 이는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의 5.4%다. 같은 해, 중동 수출 중소기업은 1만3956개사로 전체 수출 중소기업의 14.2%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대이스라엘 수출액은 3억9000만달러로 대중동 수출액의 약 6%, 대이란 수출액은 1억4000만달러로 대중동 수출액의 약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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