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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정용건·류정혜 추천
입력: 2026.02.27 16:21 / 수정: 2026.02.27 16:21

임기 만료 사외이사 3명 중 2명 교체, 1명 재추천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27일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3명 중 2명을 교체하고 1명을 재추천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27일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3명 중 2명을 교체하고 1명을 재추천했다. /우리금융그룹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7일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3명 중 2명을 교체하고 1명을 재추천했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이날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3명 가운데 이은주·박선영 사외이사가 물러난 자리에 정용건 케이카캐피탈 상무 겸 준법감시인과 류정혜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위원을 신규 추천했다. 윤인섭 사외이사는 재추천했다.

임추위는 정 후보에 대해 "신한투자증권 근무 경력을 통해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갖췄다"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 및 연금개혁특위 위원을 역임하며 금융제도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후보에 대해선 "네이버, NHN, 카카오 등에서 약 20년간 플랫폼 사업 및 미래 전략 업무를 수행하며 AI·데이터 기반 서비스 추진 경험을 축적한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라고 했다.

재추천한 윤 이사와 관련해선 "사외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직무수행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회사·주주 및 금융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를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개최되는 2026년 정기 주주 총회의 결의를 거쳐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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