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핵심 목표·9대 전략·37개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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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덟번째)과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왼쪽 일곱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비전2030' 선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건전성 강화 △협동조합성 회복 △지역문제 해결 등 3대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5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4개월간 논의를 거쳐 9대 추진전략과 37개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앞으로 사회연대경제 지원과 청년 창업자·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민금융 비중을 전체 여신의 80%까지 늘리고, 2030년까지 1조4000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대출과 정책자금대출을 취급한다. 인구감소지역 89곳에 461개 점포를 유지하고 외국인·이주노동자 대상 금융교육도 확대한다.
건전성 관리도 병행한다. 신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취급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업종별 대출한도에 PF 대출한도 20%를 신설한다. 부실채권은 MG AMCO를 통해 매각하고, 부실 금고는 합병 등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2028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정리 작업을 진행한다.
협동조합 운영 개선을 위해 '새마을금고 발전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상설 의사결정기구인 비전위원회를 설치하고, 참여회원 제도와 정보공개체계를 도입한다. 대의원회 참관제와 회원 유지청구권 제도도 추진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변화를 넘어선 혁신으로 회원 및 지역공동체와 상생하여 신뢰를 회복하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