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모친과 절연하는 등 가정사를 고백했다.
25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프로그램 '운명전쟁49' 8회에서는 살아남은 6명의 운명술사 중 설화가 패널 신동의 점사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미래가 불안하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설화는 그런 신동을 향해 "집안에 무속인이었던 할머니가 있지 않냐"고 물었고, 신동이 "친할머니"라고 답하자 "그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신동이) 조금 위험할 수 있다. 누군가 신동에게 방울을 잡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 신을 받는 건 아니고 신가물, 조상가물이 세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신동이 모 아이돌에게 '이상하다, 조심하라'고 했는데 바로 열애설이 났다"며 신동에게 신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설화는 신동의 향후 운에 대해 "재주꾼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사는 건 맞지만 이렇게만 살기엔 약하다"며 "올해부터 사업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음식 하는 팔자는 아니고 오너로 해야 한다. 먹을 복이 강해서 음식 쪽으로 장사하면 최고"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신동은 "좋은 조건의 사업 제안이 들어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설화는 "기반을 잡아 2028년에 크게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신동의 가족사도 짚어 눈길을 끌었다. 설화는 "어머니는 팔자를 폈는데 왜 이렇게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냐"고 물었고, 자막을 통해 신종의 어머니가 지난 2015년 투자 실패로 전재을 날렸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은 부모님과 연락을 안 한다. 이유는 돈 때문"이라며 "생활비를 드리면 '달달이 말고 한 번에 큰돈을 달라'고 하셨다. 하지만 사기를 당하거나 투자를 잘못해 다 잃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설화는 "이런 경우 제2의 가족을 원하게 된다"고 말했고, 신동은 "외로움이 있는 것 같다"며 "방송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말했고, 실제로 결혼할 뻔한 적도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이 행복이라는 마음이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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