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정기 주총서 선임안 의결
우병우 전 민정수석,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방조 혐의로 징역 1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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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동화약품의 사외이사로 선임된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까스활명수'로 알려진 동화약품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25일 동화약품에 따르면 다음달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 전 수석을 신규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포함한 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우 전 수석과 함께 이사 선임에 오른 후보는 △사내이사 조영한(현 동화약품 생활건강본부장) △사내이사 강영욱(현 동화약품 기획관리부문 부문장) △사내이사 안홍근(현 동화약품 영업기획부문 부문장)이다.
우 전 수석은 18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지청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거쳐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4년 5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고 2015년 2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에 올랐다. 지난 2021년 9월 국정농단 사건 방조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된 바 있다. 현재는 에스디엔제이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법무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보고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