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증권 >종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20만전자·100만닉스' 동시 돌파…반도체 투톱, 코스피 최고치 견인
입력: 2026.02.24 14:24 / 수정: 2026.02.24 14:24

코스피 장중 5969.57까지 '껑충'

24일 삼성전자는 20만전자를, SK하이닉스는 100만닉스를 달성했다. /더팩트 DB
24일 삼성전자는 '20만전자'를, SK하이닉스는 '100만닉스'를 달성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상징적 가격대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장중 20만원을 돌파했고, SK하이닉스는 100만원 선을 넘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장중 '20만전자'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 역시 강한 상승 흐름 속에 100만3000원까지 뛰며 '100만닉스' 시대를 열었다.

이번 동반 돌파의 배경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꼽힌다. 인공지능(AI) 서버 투자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 전망으로 이어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를 자극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 탄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이 HBM을 넘어 DRAM과 NAND 전체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공급 부족 심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단순히 웨이퍼 생산능력(CAPA) 문제가 아니라 공정 전반에서 병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총액 상위 1·2위 종목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전체 지수에도 뚜렷한 상승 압력이 가해졌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초반 약보합 흐름을 보였지만 반도체주가 상승 폭을 키우며 방향을 바꾼 상태다. 코스피는 장중 5969.57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garde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