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비 12배 급증
FS 부문 21.2% 성장하며 외형·내실 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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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디스트가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사진은 푸디스트 CI. /푸디스트 |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사조그룹 편입 1년 만에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비상하고 있다.
푸디스트는 2025년 매출액 1조76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1% 성장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배나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실현했다.
실적 상승은 핵심 동력인 FS(위탁급식 및 컨세션) 부문이 견인했다. FS 부문은 대형 고객사 신규 수주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21.2% 성장했다. 하이원리조트 등 대형 운영권을 확보하고 메뉴 AI 시스템을 도입해 원가 경쟁력을 높인 결과다. 대표 PB 브랜드인 '식자재왕' 역시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 입지를 굳혔다.
사조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시너지도 본격화됐다. 푸디스트는 사조대림의 메뉴를 급식 현장에 구현하고 국산 가루쌀을 활용한 공동 제품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력을 선보였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운영 경쟁력 제고와 그룹 시너지가 가시화된 결과"라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 전략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cbb@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