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DX KOREA 2026, 특별관 전시 강화…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 신설
입력: 2026.02.24 09:40 / 수정: 2026.02.24 09:40

첨단 국방기술 기업 참여 확대
미래 전장 대응 산업 생태계 조성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 조성되는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DX KOREA 2026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 조성되는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DX KOREA 2026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제 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특별관 중심의 전시 구조를 강화하고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무기체계 전시를 넘어, 전투와 지원, 운용과 정비, 훈련과 병영 환경까지 국방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 조성되는 AI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되며, 기존 방산 기업과 군납 기업을 넘어 다양한 민간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지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기체계를 넘어 우리 일상생활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 데이터·플랫폼 기술까지 국방 분야와 연결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스타트업과 제조·IT·소프트웨어 등 민간 기업들의 관심도 높다.

특히 지상·해양·항공·우주 전력과 연계 가능한 AI기반 전투체계 개발 기업을 비롯해 군수지원 자동화 솔루션 기업, 네트워크 기반 운용 소프트웨어 기업, 국방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지원 알고리즘 보유 기업 등 민간 기술 기반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스마트 병영라이프관은 병영 환경 개선과 관련된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기능성 피복류 개발 기업, 스마트 섬유 및 경량소재 기업, 전투식량·급식 솔루션 기업, 조리 로봇 및 자동화 취사장비 기업, 이동형 모듈러 건축 기업, AI 공조·에너지 관리 시스템 기업, 군 원격의료 및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VR·AR 기반 교육·안전훈련 콘텐츠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민군 기술협력관은 군 적용이 가능한 민간 첨단기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한다. 위성통신 기반 영상 분석 기업, 신소재·복합소재 개발 기업, AI 기반 지휘통제 분석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 보유 기업 등이 주요 대상이다.

방산 스타트업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위한 공간이다. AI 전장 상황인식 시스템, 군용 사이버보안 솔루션, 전투원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량 방호 소재 기술 기업 등 기술력 중심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 직접 기술을 선보일 수 있다.

드론·대드론관은 정찰·공격용 드론 개발 기업, 수송용 대형 드론 기업, 다목적 무인차량(UGV) 기업, 폭발물 처리 로봇 개발 기업, 무인수상정(USV) 기술 기업 등 무인체계 전문 기업이 참여 대상이다. 또한 재머(Jammer), 레이저 요격 시스템, 드론 탐지·식별 레이더, 전자전 대응 기술 기업 등 대드론 솔루션 보유 기업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AI기반 국방 MRO관은 정비·유지보수 기술 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다. 예지정비(PHM) 솔루션 기업, 고장 예측·진단 소프트웨어 기업, 수명주기 관리(Life Cycle Management) 시스템 기업,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AR·VR 원격 정비 기술 기업, 정비 자동화 설비 및 정비 로봇 기업, 적층제조(3D 프린팅) 기반 부품 제작 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예비전력관과 과학화훈련관은 VR 전술 시뮬레이션 기업, 워게임 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 MILES 장비 개발 기업, 실내 모의 사격 시스템 기업, 스마트 표적지 및 훈련 데이터 분석 기업 등 과학화 훈련 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DX KOREA 2026은 총 10만4000㎡ 규모로 운영되며, 전차·장갑차 등 대형 무기체계의 실내 전시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완성 무기체계 기업은 물론 부품·소재·소프트웨어 기업까지 동반 전시가 가능해 전력체계 전반의 밸류체인을 현장에서 직접 제시할 수 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참가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 초청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참가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수출 유망국 VIP를 초청하고, 50여 개국 국방부 장관·합참의장·방위사업청장 및 각 군 참모총장급 인사를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KOTRA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방산 바이어 초청도 병행된다.

또한 DX KOREA는 수출 바우처 및 지자체 지원사업 활용이 가능한 국제인증 전시회로, 방위사업청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 전시회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도 비용 부담을 완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 박한기 위원장은 "DX KOREA 2026은 미래 전력체계와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플랫폼"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드론·MRO·민군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군 관계자 및 바이어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