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150선 후퇴…기관 3600억원 순매도
환율 1440원대로 하락…위험자산 선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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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5%(37.56포인트) 오른 5846.09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DB |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장중 5900선을 돌파하며 6000포인트 시대를 눈앞에 뒀다.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면 코스닥은 기관 매도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5%(37.56포인트) 오른 5846.0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지수는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59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6000피' 기대감을 키웠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80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61억원, 142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53%), SK하이닉스(0.21%), 삼성전자우(0.74%), 현대차(2.75%), 기아(0.52%)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37%), 삼성바이오로직스(-1.09%), 두산에너빌리티(-1.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8%) 등은 하락했다. SK스퀘어는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2.01포인트) 내린 1151.99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83억원, 180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361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대체로 부진했다. 에코프로(-1.17%), 에코프로비엠(-2.10%), 삼천당제약(-4.20%), 레인보우로보틱스(-2.39%), 케어젠(-3.13%), 리노공업(-0.41%), HLB(-1.87%) 등이 내렸다. 반면 알테오젠(1.00%), 에이비엘바이오(0.80%), 코오롱티슈진(6.84%) 등은 강세를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6원 내린 1440.0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