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前 P&G부회장 등 추천
내달 24일 주총서 선임
635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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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 등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주연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홀딩스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과 자사주 소각 등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했으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했다.
김주연 전 부회장은 P&G한국 대표이사 사장과 P&G 그루밍 글로벌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역임한 글로벌 경영전문가다. 현재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로 활동 중이다.
정석모 본부장은 1991년 포스코에 입사해 엔투비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산업가스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이희근 사장은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선임 이후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이사회는 자사주 2% 소각도 의결했다. 소각 규모는 6351억원이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 발표한 '3년간 총 6%, 매년 2%씩 자사주 소각' 계획의 일환이다. 회사는 올해 남은 소각 목표를 이행해 약 1조7176억원 규모의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이사회는 '2025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환경 속에서도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을 유지할 계획이다.
hyang@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