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 기반 강·약점 리포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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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KOSPO 보듬채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남부발전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면접 탈락자를 위한 ‘보듬채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남부발전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면접 탈락자를 대상으로 ‘KOSPO 보듬채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면접 과정에서 수집된 음성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해 리포트를 생성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청년 취업지원 역량면접 코칭 프로그램도 병행해 탈락자 지원 범위를 늘렸다.
코칭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다음 도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에 집중한다. △취업 전략 특강 △집단토론(GD) 면접 역량 강화 △실무면접 역량 강화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관찰 피드백을 통해 면접 태도와 답변 논리를 점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면접 탈락자 중 사회형평 채용 지원자도 포함한다.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대상자에게도 교육을 제공해 구직자 간 준비 격차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홍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보듬채용은 탈락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관에는 우수 인재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이라며 "이번 코칭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듬채용은 채용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남부발전이 2018년부터 시행해 온 고유 채용 브랜드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