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진 본격 시동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02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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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현대건설 |
[더팩트|이중삼 기자] 현대건설이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행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금정2구역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 7일 열린 금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299.97%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총 10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258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를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상품 전략에 나선다. 100m 높이에서 지역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상부에는 경사 차이를 없앤 '레벨 0m'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보행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가구당 약 1.7평 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시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올해 도시정비 수주의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갈 것"이라며 "현대건설을 믿어주신 조합원들께 보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시켜 군포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10조원을 돌파하며 7년 연속 수주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12조원 이상 수주·8년 연속 수주 1위를 목표로 정했다. 서울·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