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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5000선 붕괴…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 발동
입력: 2026.02.02 13:59 / 수정: 2026.02.02 13:59

코스피200 선물 5%↓ 1분 지속

2일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픽사베이
2일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픽사베이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급락하며 5000선을 내줬다. 낙폭이 커지자 유가증권시장에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2일 오후 12시 31분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200 선물(최근월물)이 전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발동 요건을 충족했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 종가 771.50포인트에서 731.30포인트로 5.21% 하락했다. 사이드카 발동과 함께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고, 5분 경과 뒤 자동 해제됐다. 지수는 사이드카 발동 전후로 낙폭을 키우며 5000선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오후 1시 52분 기준 코스피는 5039.37을 호가 중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위험회피를 자극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를 지명한 이후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금속 등 일부 자산 가격이 흔들리며 변동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차기 연준 의장 이슈와 귀금속 급락 여진 등 미국발 불확실성이 차익실현 유인을 제공했다"며 "후보자 성향을 둘러싼 해석 싸움이 벌어지면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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