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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ESG센터' 부산 6호점 개소 지원…자원 순환 거점 확대
입력: 2026.01.30 13:35 / 수정: 2026.01.30 13:35

자원 순환 캠페인 'Project LOOP' 일환
9개소 거점에 시설·교육 인프라 지원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에서 1번째),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지난 29일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오른쪽에서 1번째),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지난 29일 부산 강서구에서 열린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롯데케미칼이 부산 강서구에 '우리동네 ESG센터' 6호점 개소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폐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9일 부산 강서구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강서구 'ESG센터'는 롯데케미칼의 자원 순환 캠페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3년 9월 부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산 금정구 1호점부터 동구, 해운대구, 영도구, 중구에 이어 이번 강서구 6호점까지 개소하며 부산 전역으로 자원 순환 체계를 확장해 왔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개소를 통해 부산 외에도 울산, 인천을 포함 총 9개소의 지역별 자원 순환 거점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

센터는 탄소중립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민·관·기업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롯데케미칼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장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코끼리공장은 재활용 설비 설치·운영, 인테리어, 환경 교육 등 기술적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서구 시니어클럽은 지역 시니어를 채용해 폐플라스틱 수거, 분류, 세척 등 실무 운영을 담당한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코끼리공장의 공정을 거쳐 재활용 원료로 가공된 뒤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고도화하며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향후 고품질의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소싱 기반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강서구 'ESG센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힘을 모아 자원 선순환 문화를 정착시킨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Project LOOP'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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