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만약에 우리'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는 전날 10만8144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4767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31일 스크린에 걸린 '만약에 우리'는 지난 11일 '아바타: 불과 재'를 제친 뒤 보름째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13일째엔 손익분기점(110만명)을 돌파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중국 멜로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먼 훗날 우리'(2018)를 리메이크했다.
'신의악단'(감독 김형섭)은 전날 5만7864명의 관객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2445명이다.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3위를 기록했다. 같은날 5만126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52만27명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 번 더, 소환'이 2만5732명을 동원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프로젝트 Y'(감독 이환)는 2만4718명이 보면서 5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1만7256명, 8만4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