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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영업이익 20% 주주환원 원칙 수립
입력: 2026.01.23 13:06 / 수정: 2026.01.23 13:06

자사주 매입·소각, 현금 배당에 50억원 투입
자본준비금 감액분 전액 배당 재원으로 활용


네오위즈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네오위즈

[더팩트|우지수 기자] 네오위즈가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2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중장기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23일 네오위즈는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정책은 단기적 대응이 아닌 지속 가능한 경영 정책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정책의 안정적인 실행을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실적 변동과 관계없이 연간 최소 1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보장한다. 최소 환원 금액인 100억 원 중 50억 원은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나머지 50억원은 현금 배당에 투입한다.

만약 영업이익의 20%가 1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재원 전체를 소각과 배당 중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정책에 따른 최초 배당금 지급 시점은 2026년 3월 주주총회 이후가 될 전망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정책 실현을 위해 지난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확보한 자본준비금 감액분 500억원 전액을 중장기 배당 재원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는 '감액배당'을 실시해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가치 제고 방안도 구체화했다.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과 소각 및 투자 등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특히 임직원 성과연동형 주식 보상 중 목표 미달성 등으로 소멸 수량이 발생하면 해당 수량의 50%를 소각하는 정책도 병행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히 환원 규모를 확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 원칙을 명확히 설정해 시장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전략과 주주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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