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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외부 전문가 참여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입력: 2026.01.22 17:30 / 수정: 2026.01.22 17:30

정보보호 및 블록체인 보안 분야 전문가로 구성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빗썸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빗썸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빗썸이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경영 의사결정의 핵심 거버넌스 영역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금융타워에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첫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거래소 보안 정책과 대응 전략을 내부 판단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바탕으로 상시 검증함으로써 안전한 거래소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빗썸은 2024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내부통제위원회, 시장감시위원회, 자금세탁위험관리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를 운영하며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통제 및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이번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보안 체계에서도 전문적 검증은 물론, 보안 관련 의사결정 구조를 보완하는 전문가 협력 체계를 새롭게 갖추게 됐다.

빗썸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정보보호 및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이재원 빗썸 대표와 함께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강민석 KAIST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강은성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대면 정기회의와 수시 자문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 구축과 운영 복원력 강화를 목표로 정보보안 정책과 기술 전략, 통합 보안 관리 체계, 사이버 위협 대응 시나리오, 임직원 보안 교육, 규제 대응 전략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넘어 가상자산 자체에 대한 보안 리스크 방어 역량을 강화하고 시스템 장애를 비롯해 사용자 신뢰 훼손과 규제 리스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 및 검증하고 개선 방향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빗썸 관계자는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규제 대응을 넘어, 정보보호를 브랜드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경영 과제로 재정의하는 차원의 기구"라며 "외부 전문가의 지속적인 검증과 자문을 통해 보다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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