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100% 음성 제어 기반 '에어 솔루션' 제공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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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Tech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이다. /나무엑스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가정에서 가장 실내 공기 오염도가 높은 공간은 다름 아닌 주방이다. 음식을 굽고 튀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리흄(Cooking Fume)'은 초미세먼지(PM1.0), 벤젠·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등이 복합적으로 포함된 대표적 실내 유해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리흄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기름을 사용한 고온 조리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이 장기간 노출되면 폐 손상 및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부분의 가정은 조리 시 환기창을 열거나 후드를 작동해 조리흄을 줄이려 한다. 하지만 조리흄의 문제는 발생–확산 속도와 농도가 매우 빠르다는 데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 이미 집안 전체로 퍼져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환기 중심의 수동 대응보다, 오염원을 빠르게 추적해 제거하는 능동형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자율주행 기반의 '에어 솔루션' 기능이 탑재된 세계 최초 웰니스 로봇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Tech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선정하는 ‘CES 2026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 2026)’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및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AI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갖췄다. 또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기반으로 오염원을 스스로 찾아가 사각지대 없이 청정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을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기존 20평형 고정형 공기청정기 대비 청정 속도는 10배 빠르며, 웰니스 로봇 1대로 최대 60평 공간까지 관리할 수 있어 구독료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나무엑스는 가정은 물론 사무실의 전선이나 몰딩과 같은 바닥 단차도 정밀하게 인식해, 공간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주행 능력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확보되었다. ToF 센서는 적외선 신호가 장애물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실시간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작은 장애물도 정밀하게 감지하고 사전에 충돌을 회피할 수 있다. 자율주행 바퀴에는 견인력과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볼록한 트레드 패턴이 적용되었으며,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다양한 바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조리흄은 폐 건강을 위협하는 실제적 위험 요인이지만, 고정형 공기청정기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며 "자율주행 기반 에어 솔루션으로 주방부터 거실까지 실내 전체 공기질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