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유 61.8달러 → 65.5달러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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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석유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15일 논의했다. 사진은 지난 11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 뉴시스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정부가 최근 베네수엘라 사태와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 등 국제 정세 불안정성 심화에 대비해 석유 시장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업계 및 유관기관과 함께 석유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15일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입하지 않고 있으며, 이란산 원유도 미국의 제재(2019년)에 따라 2020년 이후 수입이 중단된 상태다.
산업부는 현재 글로벌 석유시장이 공급과잉 국면에 있어 이번 국제 정세가 국제유가와 국내 석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국제유가(브렌트유)는 지난해 12월 둘째 주 배럴당 61.8달러에서 1월 13일 기준 65.5달러로 변동 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윤창현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관은 "원유수입 비중이 높은 중동지역의 정세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가 위기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유 4사(SK에너지·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이 참석했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