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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트블록 공정성 공방 확산…뮤직카우 "NXT에 노하우 반영"
입력: 2026.01.13 14:16 / 수정: 2026.01.13 14:16

뮤직카우 "지연되면 산업 고사…시장 빨리 열려야"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측은 이번 논란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이어진다면, 그 피해는 다수의 혁신사업자와 조각투자 사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뮤직카우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측은 "이번 논란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이어진다면, 그 피해는 다수의 혁신사업자와 조각투자 사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뮤직카우

[더팩트|윤정원 기자]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 인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NXT(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사업 계획에는 압도적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축적해 온 뮤직카우의 시장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루센트블록이 지난 11일 금융당국의 예비인가 심사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재점검을 요구하면서 불거졌다. 루센트블록은 규제샌드박스 취지와 달리 제도권 금융 인프라를 가진 컨소시엄에 유리한 구조가 형성됐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루센트블록은 NXT와의 과거 접촉 과정에서 비밀유지약정(NDA) 하에 제공된 자료가 경쟁 인가 과정에 활용됐을 수 있다는 기술·정보 유출 의혹도 제기했다. 관련해 NXT 측은 "단순 기업개황 수준"이었다며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뮤직카우는 공방이 길어져 시장 개설이 늦어질 가능성을 가장 큰 리스크로 보고 있다. 뮤직카우는 2016년 설립 이후 국내 조각투자 시장에서 종목 기준 98%, 거래대금 기준 73%를 차지하고 있다. 1100여개 종목 누적 거래액은 4000억원을 넘어선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논란이 시장 개설 지연으로 이어진다면, 그 피해는 다수의 혁신사업자와 조각투자 사업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제도화가 지연되여 유통시장이 정상적으로 출범하지 못한다면, 조각투자 산업 전체가 고사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많은 조각투자 사업자들이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지금 조각투자 산업에 가장 절실한 과제는 시장이 하루라도 빨리 개설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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