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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美 CES 전시 성황리에 마쳐…"헬스케어로봇 수주도"
입력: 2026.01.12 15:44 / 수정: 2026.01.12 15:44

안마의자 퀀텀·다빈치·에덴로보 등 증산 협의도
미국 지상파 NBC 등 현지 언론도 관심도 높아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디프랜드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전시 기간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마사지체어 제조사 및 딜러사 10여 곳과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라이선스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의 혁신성과 확장성에 주목, 각 시장 특성에 맞는 기술 적용과 협업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미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받아들여 생산하고 있는 업체들도 733과 다빈치 AI,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등의 완성도를 확인해 증산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일반 기업들의 문의도 잇따랐다. B2B(기업 간 거래) 및 공공·상업 공간으로의 활용에 대한 문의가 많았으며, 유럽의 한 국적 항공사는 공항 라운지 내 설치를 전제로 한 헬스케어로봇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도 이어갔다.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 또한 집중됐다. 미국 지상파 방송인 NBC를 비롯한 유수 언론사와 인플루언서들이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프랑스 전자제품 전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는 바디프랜드를 로봇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기업으로 소개했다. 인스타그램 113만명, 유튜브 19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로드 폴스키가 현장을 찾아 733을 직접 체험한 후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영상이 팔로워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의 유명 래퍼이자 프로듀서 마스터 피 역시 체험 후기로 "지금까지 경험한 어떠한 헬스케어 기기와 완전히 다르다"고 남기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CES 2026에서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체어는 물론 헬스케어 산업을 AI와 로봇 중심으로 진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줬다"며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제조뿐만 아니라 원천 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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