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출 단계에 특화된 '연금 수령 가이드'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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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자산 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운용과 고객 맞춤형 컨설팅 강화에 힘입어 연금자산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연금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전사 차원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운영 고도화와 고객 수익률 경쟁력 제고 전략이 맞물리며 자산 규모가 2배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특히 DC·IRP 부문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 수익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 '원리금보장 수익률'과 '수수료 효율성' 부문 모두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되며 운용 성과와 비용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금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서비스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연금 시장이 자산 적립 단계를 넘어 수령·인출 단계까지 고려한 정교한 설계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한화투자증권은 연금계좌 내 재원별 과세 체계를 반영한 '연금 수령 가이드'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인 인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특성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강화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 제고 △연금 교육 및 콘텐츠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며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승룡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상무는 "연금자산 2조원 달성은 영업 현장과 기획·지원 부문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자 고객 신뢰가 축적된 결과"라며 "DC·IRP 전문성을 기반으로 연금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