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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중국 시안에 '신라모노그램' 오픈…'신라' 브랜드 첫 중화권 진출
입력: 2026.01.06 16:10 / 수정: 2026.01.06 16:10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 모두 겨냥

신라모노그램 시안 호텔 전경.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시안 호텔 전경. /호텔신라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호텔신라가 '신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 확장 가속화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내달 2일 중국 시안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오픈은 '더 신라', '신라스테이', '신라모노그램'으로 이어지는 3대 브랜드 체계 구축 이후 중국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신라모노그램은 '더 신라'의 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와 휴양을 결합한 어퍼업스케일 브랜드로, 2020년 베트남 다낭에 이어 국내 강릉을 거쳐 이번에 시안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호텔신라는 선진 호텔 운영 방식인 '위탁운영'을 통해 브랜드별 진출 전략을 세분화할 방침이다. 향후 중국 염성과 베트남 하노이에도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호텔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신라모노그램 시안은 지상 22층 규모에 총 264개 객실을 갖췄다. △한식당·중식당·올데이 다이닝 등 3개의 레스토랑과 △22층 라운지 △실내수영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시안 내 유일한 전문 한식당을 운영해 한국 미식 경쟁력을 선보이며, 중식당과 뷔페에서도 한국적 요소를 강화해 차별화했다.

시안은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역사 도시이자 실크로드의 출발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진시황릉'과 '병마용' 등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호텔 인근 고신 지역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밀집한 핵심 비즈니스 권역이다.

호텔신라는 최근 시행된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 혜택에 힘입어 확대되는 관광 수요와 고신 권역의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호텔신라 측은 "신라모노그램 시안은 라이프스타일 리조트형 호텔로 포지셔닝해 시안의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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