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플랫폼 이끈 개발자 출신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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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은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개발자 출신 류석문 전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차그룹은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개발자 출신 류석문 전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류석문 대표는 2024년 현대오토에버 합류 이후 SW플랫폼사업부를 이끌며 IT 시스템 및 플랫폼 구축,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 문화 혁신과 우수 개발자 양성에도 힘써 왔으며, 기술·품질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그룹 차원의 소프트웨어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쏘카 CTO(최고기술책임자)와 라이엇게임즈 기술이사 등을 역임하며 IT·모빌리티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2년생(53세) △광주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한림대 물리학 학사 △현대오토에버 SW플랫폼사업부장(전무) △쏘카 CTO(최고기술책임자) △라이엇게임즈 Director of Technology △NHN 지도서비스개발랩장/선행기술랩장
hyang@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