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반포 리버팰리스'
인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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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한 장면. /JTBC 유튜브 캡처 |
[더팩트|황준익 기자]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연일 화제다. 특히 극 중 김낙수 부장의 라이벌 도진우 부장이 거주하는 '반포 리버팰리스'의 실제 촬영지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속 반포 리버팰리스는 김낙수 부장이 직장 상사인 백 상무를 태우러 갔다가 단지의 고급스러움과 높은 가격에 놀란 곳으로 극 중 전세가만 해도 38억원에 달했다.
2일 DK아시아에 따르면 실제 드라마 촬영은 서울 반포가 아니라 인천 서구 소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진행됐다. 전용 84㎡ 기준 현재 분양가는 6억원대다. 6성급 호텔 수준의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 조경 등 국내 최고 수준으로 준공됐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와 함께 총 6305세대의 시범단지로 준공됐다. 로열파크씨티는 총 3만6500세대로 조성되는 대한민국 민간 최대규모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며 특히 1500세대 규모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인천 최초의 선시공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다.
DK아시아는 왕길1구역(4619세대, 50만㎡)과 검단5구역(3851세대, 42만㎡) 등에서도 추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에서는 주말 사전 예약 방문객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세계푸드에서 운영하는 제철 음식 재료로 구성된 뷔페식의 삼식 서비스, 단지 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로열 시네마 라운지 서비스, 1회 15분 골프 프로의 무료 레슨이 가능한 비거리 50m·전 타석 GDR 시스템을 갖춘 복층 인도어 골프장 체험, 이태리 명품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갖춘 최고급 호텔 수준의 피트니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plusik@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