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주요 관계자들이 캠페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아저축은행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2025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모아저축은행 본점 및 각 영업점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지역사회 생명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과 기부 실적 등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사회공헌활동에 지속 참여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김진백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