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4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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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왼쪽부터) 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신임 부사장. /삼성중공업 |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삼성중공업이 27일자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이뤄졌으며 부사장 4명, 상무 7명, 마스터(Master) 1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 강화, 해양 FLNG EPC 수행 역량 강화, AI·DT 기반의 스마트/자동화 조선소 구축 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부사장
김현조, 윤재균, 이동현, 이성락
◆상무
권혁수, 김동주, 김현호, 류광현, 박정서, 박철희, 황원준
◆M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