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6주간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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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증권은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해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 |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LS증권은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선발하고 사전교육을 진행해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리테일, 홀세일, 리스크관리, 영업지원 등 부문 채용전제형 인턴 12명을 채용했다.
LS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사내 제도·시스템 안내, 증권업·직무 관련 교육, 한국거래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각 지원 부서에 배치됐다. 인턴사원들은 12월까지 6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가 결정된다.
LS증권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면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S그룹은 매년 공개 채용과 수시 채용을 포함해 연간 1000여 명의 인재를 선발,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