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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지속 가능 경영"
입력: 2025.11.21 10:54 / 수정: 2025.11.21 10:54

"전방위적 리스크관리 역량 등 성과"

세아베스틸지주는 최근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얻었다. /더팩트 DB
세아베스틸지주는 최근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얻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세아베스틸지주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지속 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최근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분야 비재무적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평가 지표를 발표한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특정 영역에 편중되지 않는 전방위적 리스크 관리 역량과 균형 잡힌 ESG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장치산업 업종인 철강산업은 탄소 배출량과 광범위한 공정의 안전 관리가 필수 평가 지표로 꼽힌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환경과 사회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한 것을 산업적 한계를 넘어 높은 수준 환경·안전 투자를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B+였던 사회 부문에서 올해는 A등급을 획득하며 한 단계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근로자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효과를 측정하는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협력 업체 안전 역량 정기 평가 및 고위험군 별도 관리 조치를 시행한다.

환경 부문에서도 2024년부터 REC(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매매와 장기 PPA(전력 수급 계약)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 물질 배출 감축, 재생에너지 추가 도입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확대 등 환경 분야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인권 경영·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을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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