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가 보험료 절약 솔루션을 공개했다. /뱅크샐러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뱅크샐러드는 보험료 절감을 위해 '보험료 줄이기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보험료 줄이기 솔루션은 개인의 건강 마이데이터 및 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실손보험 전환 △중복된 실손보험 해지 △실손보험 할인제도 △적립보험료 해지 등 여섯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각 솔루션의 경우 보험료 할인 가능성을 진단해 예상 절감액과 조건, 할인 기준 등을 안내한다. 사용자는 현재 보유한 보험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거나 현재 상황을 진단 받을 수 있다.

연내 △보험료 납입기간 단축 △보험료 인상 예정 상품 대체 △실효성 낮은 보장 항목 등 세가지 솔루션을 추가할 방침이다. 보험료 인하뿐 아니라 장기적인 보험 구조 최적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뱅크샐러드 보험 서비스는 실질적으로 고객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안내 하는 등 고객의 보험 경험 혜택을 극대화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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