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참여형 이벤트 '내가 그린 자이 그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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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자이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GS건설 |
[더팩트｜이중삼 기자] GS건설은 자이(Xi) 리브랜딩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존 고객들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함께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그림 그리기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실시했다.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 사는 삶 속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일상과 경험을 자유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참여형 이벤트다.
그림과 AI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서 약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대상 1명 포함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자이는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과 조경 혁신을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다. 국토교통부 하심위 발표와 하자 판정 조사에서도 지난해 9월~올해 8월까지 하자 판정건수 0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