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 해소 용도에서 요리용 샘물로 마케팅
TV 예능 제품 지원 등 브랜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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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샘물이 단순 갈증을 넘어 요리용 샘물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누적 판매량 2억4000만 병을 달성했다. /풀무원샘물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풀무원샘물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풀무원샘물(330ml, 500ml, 1L, 1.5L, 2L) 누적 판매량이 2억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에 따라 요리와 일상에서 물의 맛과 미네랄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결과다.
최근 홈 쿠킹, 밀키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샘물은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맛과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요리의 풍미를 한층 섬세하게 살릴 수 있는 물로 평가받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채널A 요리 예능 '마스크 셰프'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요리용 물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요리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풀무원샘물도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