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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2026년 예산안 대토론회…안전·AI 등 논의
입력: 2025.10.28 16:38 / 수정: 2025.10.28 16:38

예산 효율화 절감 재원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가 참여하는 2026년 예산안 대토론회를 열었다. /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가 참여하는 2026년 예산안 대토론회를 열었다. / 남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내년도 예산안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안전, 인공지능(AI) 등 주요 심의 방향을 논의했다.

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본사에서 전사가 참여하는 2026년 예산안 대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민생 안정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주제로 하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3가지 기본방향이 공유됐다.

△폐지예정 발전소 투자비 효율화를 통한 안전·AI 등 국정과제 연계사업 집중 지원 △2026년 상반기 내 신속한 투자비 집행을 통한 민생지원 강화 △출자회사 재무성과 극대화 및 경상경비 절감 등 재무성과 향상 방안 등이다.

남부발전은 예산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재원은 안전·보안, AI, 재생에너지 등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할 방침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2026년도 예산안 대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재무 성과를 높이겠다"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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