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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청년 농부 2명 선발…친환경 농산물 나눔 이어가
입력: 2025.10.22 16:37 / 수정: 2025.10.22 16:37

'영파머스' 총 26명으로 확대
지역아동센터 등 14곳에 꾸러미 전달


지난 21일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행사에 참여한 농부들(왼쪽부터 김태석, 이종석, 원강효, 김빛나, 김후주 농부)이 친환경 농산물을 담은 꾸러미를 선보이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지난 21일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행사에 참여한 농부들(왼쪽부터 김태석, 이종석, 원강효, 김빛나, 김후주 농부)이 친환경 농산물을 담은 꾸러미를 선보이고 있다. /렉서스코리아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신규 농부 선발 기념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렉서스 영파머스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발굴·지원하는 렉서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된 이래 전국 각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협력해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해 왔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농부는 △안현규(하동, 낙농업) △이찬호(대구, 허브) 등 2명이다. 이로써 총 26명의 청년 농부가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게 됐다. 이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추후 커넥트투에서 계절 한정 음료와 디저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렉서스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한다.

같은 날 열린 '2025 렉서스 영파머스 꾸러미 기부' 전달식에서는 영파머스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준비된 꾸러미는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9개소, 성북구 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약 200명의 결식 아동을 포함한 복지 수혜자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기부에는 △김빛나(전북 익산, 멜론·딸기잼) △김태석(강원 횡성, 감자·토마토) △김후주(충남 아산, 배) △서병철(제주 서귀포, 레드키위) △원강효(서울, 꿀) △이석모(경북 청송, 홍로사과) △이종석(경남 하동, 둥굴레차) △이정석(제주 서귀포, 올리브 감귤잼) 등 다수의 영파머스 농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형준 렉서스코리아 이사는 "렉서스는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과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파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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