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겨울철을 맞아 '우리원하는 깁스보험'을 출시했다. /ABL생명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ABL생명은 '(무)우리WON하는깁스보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으로 가입 고객이 갑작스러운 깁스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가입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우리금융 다함께 페스타' 기간 동안만 허용한다.

보험료는 연령·성별 등에 관계없이 가입금액 10만원 기준 4680원이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만 19~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동시에 '(무)우리WON하는5대미니암보험'과 '(무)우리WON하는치아보험(갱신형)' 등을 개정 출시했다. 인터넷 전용 상품보험으로 ABL생명 인터넷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겨울철 스포츠 활동과 가벼운 실속 보험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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