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송미령 장관, 산하기관 현안과제·보안시스템 점검
입력: 2025.10.10 14:00 / 수정: 2025.10.10 14:00

농식품부, 농진청·산림청 등 12곳 기관장 회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관할 외청 및 1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현안 과제와 보안·안전 시스템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농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관할 외청 및 1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현안 과제와 보안·안전 시스템을 점검하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농식품부

[더팩트ㅣ세종=박은평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관할 외청 및 12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현안 과제와 보안·안전 시스템을 점검했다.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양청·산하기관의 보안, 국민 안전, 위해 방지 관련 시스템 운영 및 시설, 비상대응 상황 등을 살폈다.

이날 회의에서 송 장관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관리(농진청) △산불 초동 대응 및 소나무재선충 방제 강화 방안(산림청) △오봉저수지 가뭄 현황 및 대책(한국농어촌공사) △농축산물 수급 안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업수입안정보험 판매 현황(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기관별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현황과 대응 계획을 기관장들로부터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국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정보시스템 점검 결과 현재는 이상 없이 운영 중이지만 향후 개선·보완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 장관은 "농업인과 국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양청과 산하기관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가 확정된 만큼 양청과 소속기관, 산하기관 모두 한 팀으로 기관 간 긴밀히 협업해 성과 내달라"고 주문했다.

농식품부는 매달 주요 기관장 회의를 열어 국정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pep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