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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청정전력 등 8개 기업 ‘2025 기후에너지 혁신상’ 시상
입력: 2025.08.28 14:46 / 수정: 2025.08.28 14:46

기후·환경 등 3개 분야 중심 선정…중소 육성·지원 플랫폼 자리매김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청정전력·미래에너지·기후환경 분야 8개 혁신 기술 기업을 선정했다. / 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28일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청정전력·미래에너지·기후환경 분야 8개 혁신 기술 기업을 선정했다. / 에너지공단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청정전력, 미래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8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7일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계기로 청정전력·미래에너지·기후환경 분야 혁신 기술 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부산에서는 약 40개국 장관급 인사 및 기업·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슈퍼위크(8얼 25~29일)’가 진행 중이다.

에너지공단은 이에 발맞춰 차세대 기후·에너지 산업을 이끌 혁신 기술과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후에너지 혁신상’을 준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기후에너지 혁신상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육성·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청정전력, 미래에너지, 기후·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개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4점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 4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은 △식스티헤르츠 △터보윈 △에이이에스텍 △리셀 등 4개사다. 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은 △씨이텍 △로웨인 △엘렉트 △펌프킨 등 4개사가 받았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해도 뛰어난 혁신기업들이 선정된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후·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혁신상을 통해 발굴된 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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