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홍성표 카카오페이 브랜드실장, 차승진 디자인총괄 부사장, 한순욱 운영총괄 부사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문경아 공연예술본부장, 김여항 공연DX팀장, 이승미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카카오페이는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5'에 단독 결제 파트너 및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한순욱 카카오페이 운영총괄 부사장 등을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축제 현장에서 판매하는 굿즈와 음식 등을 구매하기 위해선 반드시 카카오페이를 사용해야한다. 행사에는 공연기획사, 영화사, 출판사 등 예술 단체 50여곳이 참석한다. 앞서 지난 5월에 진행한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에도 단독 결제 파트너로 참여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간편한 현장 결제로 두 손 가볍게 예술에 몰입하는 새로운 축제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라며 "카카오페이만의 독보적인 편리함과 감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더해 올 가을 예술 향연에 더 깊이 젖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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