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4.0%p 신협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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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이 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협중앙회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재기를 돕기 위해 50억원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빌려주는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대출금리의 4.0%포인트(p)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저리대출 상품을 운용과 함께 재난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지역사회의 연대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