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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전세대출 대환 막는다…대출 '총량 관리' 고삐
입력: 2025.08.11 17:16 / 수정: 2025.08.11 17:16

"가계대출 총량 한도 내 안정적인 관리 위해 한시적 시행"

IBK기업은행이 타 은행에서 넘어오는 전세대출 대환을 제한한다.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타 은행에서 넘어오는 전세대출 대환을 제한한다. /IBK기업은행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IBK기업은행이 타 은행에서 넘어오는 전세대출 대환을 제한하기로 했다.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추가 대출 규제에 나선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12일부터 다른 은행으로부터 대환(갈아타기) 방식으로 넘어오는 대면·비대면 전세대출(대면, 비대면)을 원칙적으로 막기로 결정했다.

또 비대면 전세대출(i-ONE 전세대출 고정금리형)의 금리 자동 감면 폭도 0.20%포인트 낮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한도 내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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