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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성수동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 연다
입력: 2025.04.25 08:14 / 수정: 2025.04.25 08:14

홈·가구·리빙·문구 등 제품군 구성
2030세대, 성수동 관광객 겨냥


29CM가 오는 6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를 개점할 계획이다. /29CM
29CM가 오는 6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를 개점할 계획이다. /29CM

[더팩트|우지수 기자] 29CM는 올해 6월 중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29HOME SEONGSU)'를 서울 성수동에 새로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구홈 성수는 '취향 만물상점'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29CM가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며 수천 가지 아이템을 큐레이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치 소비에 익숙한 2030세대와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29CM는 지난 2023년 성수동에 편집숍 TTRS(티티알에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리빙 브랜드와 홈·소품 브랜드를 아우르는 공간을 운영하며 성수동 고객 취향과 구매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구홈 성수 경험을 반영해 더 진화된 형태로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장명은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일관성과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구홈(29HOME)'으로 정했다. 29CM는 지난해 1월 가구·인테리어·주방·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홈 카테고리를 '이구홈'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브랜딩 했다.

이구홈 성수는 294㎡(약 89평) 규모 단층 매장으로 운영된다. △홈데코 △가구 △조명 △키친&다이닝 △프래그런스&뷰티 △스테이셔너리 등 6000여 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장 내 팝업존을 운영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새로운 브랜드도 꾸준히 선보인다.

29CM 관계자는 "취향 중심 소비를 선호하는 2030대 고객과 성수동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라며 "누구나 자신만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성수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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