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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김준 전 부회장에 지난해 보수 139억원 지급
입력: 2025.03.18 17:27 / 수정: 2025.03.18 17:27

박상규 사장 23억 수령
SK E&S 합병으로 직원 수 증가


SK이노베이션이 김준 전 부회장에게 지난해 약 139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더팩트 DB
SK이노베이션이 김준 전 부회장에게 지난해 약 139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SK이노베이션이 김준 전 부회장에게 지난해 약 139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8일 SK이노베이션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부회장은 지난해 퇴직금 94억500만원과 급여 20억원, 상여 14억3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139억3200만원을 받았다.

박상규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14억원, 상여 9억8900만원 등 총 23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퇴임 임원 중에서는 이성준 전 부사장과 김진원 전 부사장이 각각 13억9600만원, 12억6900만원의 퇴직금을 포함해 총 22억4200만원, 16억6900만원씩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의 직원 및 임원 수는 SK E&S의 합병에 따라 2023년보다 소폭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SK이노베이션의 전체 직원 수는 2148명으로 1년 전인 2023년 말 1610명과 비교하면 538명 증가했다.

임원 수도 같은 기간 61명에서 112명으로 83.6% 늘었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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