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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김택중 부회장에 지난해 보수 10억 지급
입력: 2025.03.18 15:18 / 수정: 2025.03.18 15:18

김유신 사장 보수 9억7242만원

OCI가 김택중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약 10억원을 지급했다. /더팩트DB
OCI가 김택중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약 10억원을 지급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OCI가 김택중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약 10억원을 지급했다.

18일 OCI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부회장은 급여 9억9218만원과 세액보전 98만원에 상여 5208만원을 더해 총 10억4525만원을 받았다.

김유신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9억7242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7억1092만원과 8761만원, 상여 3751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636만원 등이 포함됐다.

김원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억801만원을 받았다. 급여 4억3813만원과 2791만원에 상여 2109만원, 기타 근로소득 2087만원이 더해졌다.

zz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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