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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봉 1위 '30억' 조주완 사장…직원 평균 급여 '1.2억'
입력: 2025.03.18 07:45 / 수정: 2025.03.18 07:45

조주완 사장, 지난해 급여 15.6억·상여 14.3억 수령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전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약 3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LG전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LG전자의 지난해 연봉 1위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공시된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해 급여 15억6200만원, 상여 14억3000만원 등 총 29억9200만원을 받았다.

LG전자는 "질적 성장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 미래 성장 동력 사업 구체화 및 선행 기술 확보, 고객 여정 전반의 능동적 고객 경험 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 가속화 등의 성과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연봉 2위는 26억1700만원을 받은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이었다. 26억1600만원의 배두용 전 부사장, 17억4900만원의 박형세 사장, 17억900만원의 박평구 전 전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 직원은 남성 3만22명, 여성 5705명 등 총 3만5727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연수는 13.1년이다.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1700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 3년 연속 1억원을 웃돌았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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