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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태지역 청정전력 확대 등 고위급회의 경주서 개최
입력: 2025.02.26 17:37 / 수정: 2025.02.26 17:37

APEC 협력방안·에너지장관회의 준비사항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APEC 에너지 고위급 실무회의를 26~27일 경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8월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 뉴시스
산업통상자원부는 APEC 에너지 고위급 실무회의를 26~27일 경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8월 페루 리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 뉴시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정부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청정전력 확대와 전력망 안보 강화 등을 아시아태평양경제체(APEC) 회원국과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PEC 에너지 고위급 실무회의를 26~27일 경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21개 APEC 경제체 회원국 에너지 담당 고위급이 모여 정책 동향을 상호 공유하고 올해 경제체 간 협력방안, 에너지장관회의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APEC 에너지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청정전력 확대 △전력망 안보 △AI를 통한 에너지 혁신 등 3가지를 APEC 에너지장관회의 주요 의제로 발표했다.

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경제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의제를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경제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올해 에너지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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