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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30 구성원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논의
입력: 2025.02.24 09:34 / 수정: 2025.02.24 09:34

인사제도, 역량 강화 방안 등 경영진과 소통
해외사업 최적화, 보고문화 효율화 제안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KT&G
지난 21일 KT&G 서울본사에서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KT&G

[더팩트|우지수 기자] KT&G는 사내 2030세대 구성원 협의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와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지난해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선발된 8명 구성원은 약 10개월간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섰다.

지난 21일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KT&G 서울본사에서 동기부여형 인사제도, 역량 강화 등을 핵심 키워드로 한 아이디어를 경영진에게 제언했다. 세부적으로는 관리자형-전문가형으로 이원화해 글로벌 사업 최적화를 돕는 'Y자형 인사제도' 제안, 보고문화 효율화, 트렌드 및 직무 관련 공개 강연 개최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은 "회사 비전에 발맞춰 글로벌 관점에서 깊은 고민과 소통을 이어온 구성원들의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혁신에 큰 자양분이 됐다"며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의 제언을 바탕으로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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