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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 위한 기부금 8000만원 전달
입력: 2025.02.06 15:08 / 수정: 2025.02.06 15:08

이호성 행장 "저출생 극복 및 지역사회와 상생 위한 ESG 경영 지속"

6일 오전 인천광역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사진 가운데),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6일 오전 인천광역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사진 가운데),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활동으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동일 금액을 기부해 우선 3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7번홀 '하나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8000만원이 쌓였다.

조성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의 임산부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청라에서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인천 지역 임산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 및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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