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47억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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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상범 공동모금회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사진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이앤씨 |
[더팩트|황준익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정창식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지역 내 미래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0년 인천 송도로 사옥을 이전한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년간 47억5000만원의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lusik@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