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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전통시장 애용해야…정부, 물가안정 총력”
입력: 2025.01.21 11:10 / 수정: 2025.01.21 11:10

정부, 성수품 26.5만톤 공급…900억 규모 지원농할·수산대전 상품권 20~30% 할인 가격 발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고기 등을 구매하고 설 물가를 점검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모습. / 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고기 등을 구매하고 설 물가를 점검했다. 사진은 지난 20일 시민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 모습. / 뉴시스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등의 물가를 점검했다.

안 장관은 21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고기 등을 구매하고 설 물가를 살폈다.

그는 시민들에게 "값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 전통시장을 계속 애용해 달라"며 "서민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9일 ‘2025 설 명절 대책’에서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6만5000톤을 공급하고, 900억원 규모의 정부 할인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에서 사용가능한 농할·수산대전 상품권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280억원)했으며, 온누리상품권 현장환급 규모도 27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는 설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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